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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y

서서울 호수공원

by AF™ 2018.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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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에서 가까운 공원임에도 잘 안가게 되는 공원인 서서울 호수 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서서울 호수 공원은 과거 김포 정수장을 재생하여 물과 재생을 주제로 한 공원으로 만들어 지난

2009년에 개장하였습니다.

 

 

호수공원으로 가기 전에 집 앞의 은행나무와 담의 담쟁이를 촬영해봅니다. 가을 말미이지만 아직도 고운

낙엽의 색을 입고 있네요.

 

 

 

 

호수 공원 입구에서 부터 가을 꽃들이 반가이 맞아줍니다.

 

 

 

그리고 호수 공원의 하늘에는 김포공항에 출발하는 항공기가 파란 하늘을 가르며 비행하고 있네요.

 

 

 

호수공원 안 호수에도 색색의 낙엽이 떨어져 알록달록하게 꾸며집니다.

 

 

 

잉어들은 힘차게 유영하며 호수에서 가을을 보내고 있네요.

 

 

 

몬드리안 정원의 가을 꽃들 사이로 나비, 나방, 벌들이 겨울을 앞두고 마지막 식량 비축에 나서고 있습니다.

 

 

 

산책로에도 낙엽이 떨어져 지나는 발걸음을 멈추고 바라보게 만듭니다.

 

 


호수 공원 주변의 나무들과 능골산의 나무들도 고운 가을 옷으로 갈아입고 호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호수공원의 분수는 11월이 되면서 작동을 안하는 모양입니다. 원래는 비행기가 이착륙할때 맞추어서

물이 힘차게 뿜어집니다...^^

 

 

서서울 호수 공원의 끝자락에는 사회인 야구 경기장으로 유명한 신월 야구장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직은 야외에서 경기를 펼치기 좋은 날씨죠. 토요일인 오늘도 사회인야구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공원을 둘러보는 사람들에게도 즐거운 야구 경기 관람을 즐길 수 있습니다.

 

 

2018. 11. 10

 

서서울 호수 공원

신월 야구장

 

CANON EOS-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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