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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4

[여행 초짜의 일본 여행기] 벳푸 1일차 일 하는 직장이 9월달에 정부기관 공인 평가를 받는 통에 대부분의 직원들이 여름 휴가를 9월 이후에 가거나 아니면 10월 연휴에 연차를 붙여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전산 파트 팀장이라는 이유로 여름 휴가를 또 제 때에 못가고 이리저리 치이다보니 11월에 가게되어서 여름 휴가가 가을 휴가가 되어버렸네요. 4월부터 해당 업무에 시달리다 보니 하도 진이 빠져서 어디 멀리 나갈 계획은 못세우고 가까운 일본이나 다녀올 생각으로 9월 공인 평가가 끝나자 마자 계획을 세우기 시작해서 11월말 얼마전에 다녀왔습니다...^^ 벳푸는 아무래도 온천의 도시다 보니 지친 몸을 온천에서 좀 쉬면서 재충전하자는 생각이 강했네요. 나름 재밌게 잘 보내고 왔습니다...^^ 저렴한 비행기표를 구하다보니 티웨이 항공을 사용하게.. 2017. 11. 30.
[LENS] TAMRON 18-200mm/F3.5-6.3 Di III VC 2010년부터 여행다닐때에는 주로 소니 NEX-6를 주로 사용해 왔습니다. 스윕 파노라마, FHD 동영상 촬영,컴팩트한 사이즈에 스마트폰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하고 휴대와 사용이 아주 간편한 카메라죠. 단 하나 불만은 바로 번들로 따라온 16-50mm/F.35-6.3 전동줌렌즈였습니다. 성능도 성능이지만 줌 렌즈라는특이한 방식때문에 DSLR을 주로 사용하면서 손으로 줌을 돌리는 방식에 익숙한 저로서는 전동줌이 정말불편한 방식이었습니다. 전동으로 줌이 움직이다 보니 원하는 줌 영역에서 촬영하는 것도 만만치 않았죠. 이번 달에 일본 여행을 나가기전에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고성능의 DSLR을 챙기고 필요한 영역의 렌즈를준비할 것인지 아니면 미러리스에 맞는 다른 렌즈를 하나 구입할 것인지,,, 몇일을 고민한 끝에.. 2017. 11. 11.
[Mount Adaptor] SONY LA-EA 4 예전에는 소니 카메라를 사용했지만 지금은 캐논 유저입니다만,,, 여행 다닐때 DSLR은 아무래도 휴대하기에 좋은 장비가 아니라서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NEX-6를 지난 2010년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여행다니면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캐논 DSLR을 사용하면서 반사망원 렌즈를 사용하다보니 이게 AF가 되는 캐논 마운트 반사망원 렌즈가 없어서 탐론의 수동 반사렌즈를 사용했었는데 시력도 안좋고 반사망원이 어두운 조리개에 500mm라는 무지막지한 망원렌즈라 흔들림의 영향을 매우 많이 받지요. 그러다보니 결국 미놀타의 AF가 되는 A 마운트 만사망원 렌즈를 다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A 마운트 카메라는 달랑 필름을 사용하는 미놀타 A9000 하나 뿐이고 그런다고 A 마운트 카메라를 또 사기에.. 2017. 11. 6.
NASA에서 재밌는 이벤트가...^^ 미국 NASA에서 재밌는 미션 이벤트를 하네요. INSIGHT Mission to MARS 이벤트에서 Send Your Name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New Flyer에서 이름, 국적, 우편번호, 이메일주소를 넣으면 보딩패스 이미지까지 나오고 심지어 마일리지(!!!)도 적립이 됩니다. 간단하고 재밌는 이벤트이지만 내 이름을 화성으로 날려보낸다라는 것은 참 재밌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 참가해보세요...^^ https://mars.nasa.gov/participate/send-your-name/insight/ 2017.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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