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그리고 다랭이 마을

오래간만에 내려간 남해 후배의 집 근처에서...

 다랭이 마을 가기전 잠시 들린 사촌해수욕장...

갑자기 흐려진 날씨와 낮은 구름에 쌓여버린 다랭이 마을...

그래도 많은 방문객이 찾았네요... 덕분에 한 모금 맛보려던 유자막걸리는
구경도 못하고 비만 맞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