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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ult

아카데미 4D 퍼즐 - 5호전차 티거, F-22, AH-64

by AF™ 2020.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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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에서 연질 사출 플라스틱을 이용하여 간단한 조립을 거쳐서 재밌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제품이 바로 4D 퍼즐입니다. 저연령 대상 제품이지만 품목을

보면 키덜트 시장을 어느정도 노렸다고 볼 수 있죠.

 

전에 재미삼아서 2차 대전 5호전차 티거(우드랜드) 제품을 사서 조립을 해봤는데

나름 재미도 있고 책상 위 장식 소품으로 쓰기에도 좋아서 몇 개 더 구입해서

조립을 해봤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2차 대전 5호전차 티거(윈터 위장), F-22 랩터 전투기, AH-64 아파치 공격

헬리콥터입니다. 4D 퍼즐이 대부분 대전 이후 무기들을 대상으로 하는데 반해 타이거 전차만이

2차 대전 제품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간단한 조립 절차를 만들 수 있어서 조립에 큰 시간이 걸리지 않고 나름 괜찮게 제품이 만들어져서

디테일도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2차 대전 독일의 명 전차, 티거 전차입니다. 아카데미는 여전히 타이거라 부르네요. ^^

이전에 구입한 제품이 우드랜드 위장이라면 이번 제품은 겨울의 윈터 위장입니다.

전면에는 제품 이미지와 특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색과 접착제가 필요없다는 문구가

이 제품의 특징을 보여줍니다.

 

후면에는 제품 정보와 조립 방식 안내가 같이 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제품 조립부속과 보관함, 간단 조립설명서입니다. 설명서는 우측의 보관함 내부에

있습니다.

 

보관함 내부에 설명서가 있고 조립과 분해가 간단한 제품이라서 분해 후 보관함에 넣어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F-22와 같이 착륙 모습과 비행 모습을 나눌 수 있는 제품이면 각기 모습으로

만들고 남는 부속은 보관함에 넣어서 보관하면 됩니다.

 

부속은 비닐포장으로 되어 있고 주요 부품 단위로 나누어져 있고 간단히 꼽아만 주면 조립이

되는 형태입니다.

 

조립 후의 모습입니다. 연질의 부드러면서도 나름 강도가 있는 재질로 되어 있고 조립

자체는 간단하게 꼽아주면 바로바로 조립이 됩니다. 사이즈도 작고 간단한 제품임에도

나름 디테일이 좋습니다.

 

기존에 구입한 우드랜드 버전과 나란이 찍어봤습니다. 둘 다 같은 전차임에도 도색 차이로

참 다르게 보입니다.

 

이건 F-22A 랩터 전투기의 완성된 모습입니다.

 

AH-64D 롱보우 아파치 완성 모습입니다.

 

 

아카데미 4D 퍼즐 제품은 간단히 조립할 수 있는 프라모델이며 단순한 조립만으로도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어서 무기류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나름 좋은 제품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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