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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항2

동피랑엔 꿈이 살고 있습니다... 지난 3월 5일 밤부터 3월 7일 오전까지 통영으로 출장 및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업무적인 일과 여행이라는 2가지 일을 같이 한다는 것이 힘들더군요. 결국엔 일요일 서울와서 집에 도착하고 얼마 안지나서 잠을 자버렸네요. 다음 달 3일부터는 새로운 벽화를 그리거나 보수하고 축하 행사인 "동피랑 블루스" 행사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통영을 방물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한 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010. 3. 14.
청송, 강구항, 얼음골, 주산지, 백석탄... 지난 1월 30일 사진 동호회에서 알게된 형님의 작지만 소중한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먼 거리였지만 가는 시간이 아깝지않았던 작은 여행이었습니다. 백혈병을 앓는 지역내 한 여중생을 위해 열렸던 소중한 전시회장입니다. 청송문화학교/백강미술관에서 열렸습니다. 저녁에는 전시회에 방문한 사진 동호회 멤버들과의 바베큐파티가 있었구요...^^ 일출을 보러간 강구항에서는 죽자사자 갈매기만 찍었구요... 청송 얼음골 빙벽에서는 빙벽 등반대회가 열렸습니다...^^ 강추위에 제대로 얼어붙은 주산지도 들렸구요... 순백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청송 백석탄에도 다녀왔습니다. 마지막으로 백석탄 앞 민가에서는 전통방식으로 한옥을 짓고있네요... 1박 2일의 짧은 여행이지만 무엇보다고 소중한 날로 기억되는 순간이었습니다...^^ 2010.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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