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경궁5

창경궁 창경궁은 태종 시절 세종에게 양위한 태종이 지내기 위하여 건축된 궁으로 최초에는 "수강궁"으로 불리었다. 태종 사후에 한동안 사용되지 않다가 제9대 성종이 세조의 왕비이자 할머니인 정희왕후, 생모이자 대비인 소혜왕후, 제8대 예종의 계비 안순왕후를 모시기 위해 1483년 ~ 1484년 사이 대대적으로 궁역을 확장했고, 창성하고 경사스럽다는 뜻의 '창경(昌慶)' 으로 고쳐지었다. 일제시대에 "창경원"으로 격하되어 유원지로 사용되다가 유원지 시설은 1983년 ~ 1986년에 철거되어 서울대공원으로 이전되었다. 창경궁의 주문 흥화문 흥화문과 명정문 사이에 위치한 옥천교, 옥구슬같이 맑은 물이 흐른다하여 붙여진 이름 중문 중 하나인 명정문, 명정전으로 향하는 문이며 명정전과 1.2m정도 삐뚤어지게 배치되어있다... 2019. 2. 15.
여름 밤의 창경궁 창경궁 홍화문 창경궁의 정문 옥천교와 명정문 명정전 창경궁의 정전 춘당지 대온실 2018. 6. 22 창경궁 CANON EOS-1Ds Mark II CANON EF 16-35mm/F4L IS 2018. 6. 23.
지난 주의 봄꽃들,,, 지난 주말에 봄꽃을 기대하며 이곳저곳을 둘러다녔습니다만,,, 서울은 생각보다 아직 봄 소식이 빨리 오지는 않았군요. 봉은사의 홍매화도,,, 청계천 하동매화거리의 매화도,,, 창덕궁과 창경궁의 매화들도 아직 소식이 없었답니다. 다행히 이번 주말은 대부분 꽃이 피어나고 봄 소식이 한껏 가까이 온 모양입니다.(근데 오늘은 직장에서 늦게까지 죽어라 작업하다 왔네요...ㅋ) 지난 토요일(3월 24일)에는 봉은사 홍매화가 그렇게 많이 피어있지않았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만개는 아니더라도 꽤나 많이 피어났겠네요...^^ 산수유는 아름답게 피어나 그 자태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봉은사 곳곳에 있는 산수유는 만개하여 아름답게 피어나 있습니다. 덕분에 많은 사진사들의 셔터 세례를 받고 있었습니다...^^ 목련은 아직까지 .. 2018. 4. 1.
[1DsMK2] 궁궐의 봄 화사한 봄을 맞이해서 지난 번에 갔다가 공친 창덕궁을 다시 갑니다. 창덕궁 낙선재의 매화, 홍매화는 유명하죠. 청계천에 매화 핀 것을 보고 한 번 갔었는데 그냥 헛걸음 했거든요. 이번에는 완벽하리라 생각하고 다시 갔습니다. 창덕궁 돈화문입니다. 날씨 좋은 일요일이라 그런지 내방객이 많습니다...^^ 한복입은 분들이 정말 많아졌더군요. 무료 입장의 메리트보다는 전통의 궁에서 한복이 잘 어울리기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돈화문을 지나자마자 바로 매화가 반겨줍니다...^^ 순백의 매화가 전통의 단청과 잘 배색되어 멋있게 보입니다...^^ 파란 하늘과 순백의 매화는 정말 잘 어울립니다...^^ 홍매화도 만개하여 사람들을 맞이합니다. 창덕궁의 홍매화는 겹매화라서 더 풍성하게 보입니다. 낙선재의 매화가 배경의 .. 2017. 4. 6.
2014년 가을 창경궁 야경 홍화문 명정문 명정전 함인정 환경전 경춘전 통명전 통명전, 양화당 영춘헌, 집복헌 춘당지 대온실 2014. 10. 21 2014년 정기 야간개장 창경궁 CANON EOS-5D CANON EF 24-70mm/F2.8L 2014. 10.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