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키보드 그리고 또 다른 취미같은 재밋거리가 바로 블록 조립입니다.
원래는 스타워즈 팬이라서 주로 스타워즈 관련 제품을 많이 구하고 조립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관심이 가거나 신기한 제품이면 같이 구매를 하곤 합니다...^^
이번에는 브릭헤드를 구입해서 조립했습니다. 스타워즈의 영원한 듀오, 바로 한 솔로와 츄바카입니다.
브릭헤드는 일종의 SD형 블록이라 보면 됩니다...^^ 각 모델 별로 그 특징을 잘 살려서 만들어져 있습니다.
조립한 사진입니다. 브릭헤드는 단순하면서도 아주 간편하게 조립할 수 있습니다.
중간에 있는 것은 클리앙 레고당의 "가루녹차"님이 창작한 마이크로파이터 케셀런 밀레니엄 파이터입니다.
마이크로파이터라고는 하지만 기존 레고 제품보다 크고 더 세밀한 묘사가 일품입니다...^^
위에서 본 사진입니다. 기존의 밀레니엄 팰콘과 다른 점이라면 탈출용 포드가 있다는 것 그리고
무장이 좀 더 단순하다는 것이죠. 전반적으로 단순하면서도 특징을 아주 잘 살렸습니다...^^
탈출용 포드를 분리한 모습입니다. 오리지널 밀레니엄 팰콘과 비슷한 이미지가 살아납니다.
탈출용 포드는 분리와 합체가 가능합니다. 아주 잘 만들어졌습니다...^^
전반적으로 크기가 더 커집니다. 저 받침대는 원래 케셀런 밀팔 받침대인데 Y윙 조종사를 같이
비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바꿔봤는데 아주 잘 어울립니다...^^
슬레이브 I은 특징적인 점과 그 이미지를 잘 살렸습니다. 보바 펫 피겨가 있으면 정말 잘 어울리겠네요.
피겨 하나 구해서 같이 놔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조립한 것은 미니 컴퍼밴입니다. 물론 더 크고 비싼 캠퍼밴이 있지만,,, 일단
그 제품은 뒤로 하고 이 제품부터 구해서 조립했습니다...^^ 폭스바겐 공식 라이선스를 취득한 제품입니다.
작지만 그 특징은 아주 잘 살렸습니다. 측면의 창과 지붕 전반적인 느낌까지 미니임에도
그 세밀함은 참 잘 만든 제품입니다.
정면과 측면 샷입니다. 정말 작지만 튼실해보입니다. 저런 캠퍼밴을 정말 운전해 볼 수 있을지,,,ㅠ_ㅠ
이렇게 조립을 했음에도 아직도 조립못한 제품이 수두룩하네요...ㅠ_ㅠ
2018. 7. 15
브릭헤드 한솔로, 츄바카
창작 마이크로파이터
케셀런 밀레니엄 파이터
Y-윙
슬레이브 I
폭스바겐 캠퍼밴
CANON EOS-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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