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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ra Device50

[PLATE] JL-R10 L플레이트 EOS-R10을 구입하면서 삼각대에 장착하여 사용할 플레이트를 구매해야 해서,,, 이전과 마찬가지로 L플레이트를 구하기 위해 이곳저곳을 탐색했으나 적당한 제품을 찾지못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찾아서 구입을 했습니다. JLwin 이라는 회사의 JL-R10입니다. 제조사의 제품번호는 AF414 입니다. 스몰리그사의 카메라 케이지 제품군의 카피 버전이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무지박스에 제조사 로고, 우측면에 스티커로 제품 정보가 붙어있고 그 외에는 별 것 없습니다. 구성품은 L플레이트 본체, 2인치와 4인치 육각렌치가 들어있습니다. 뭐,,, 설명서도 필요없는 제품이죠. ^^ 알카스위스 호환으로 도브테일 플레이트 방식을 쓰는 모든 삼각대에 장착이 가능합니다. 하단부에는 베터리/메모리카드.. 2023. 6. 7.
[LENS] RF 35mm/F1.8 MACRO IS STM 캐논이 미러리스 체계로 전환하면서 가장 먼저 내놓은 것은 EF-M 마운트였으나 이후 캐논은 풀프레임 사이즈 미러리스 센서를 만들면서 RF 마운트를 다시 내놓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RF 마운트를 갖춘 바디와 함께 RF 마운트 렌즈를 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캐논의 자랑이라 불리는 L 라인업 렌즈와 함께 기존 EF, EF-S 마운트를 대체하는 RF, RF-S 마운트 렌즈를 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존 서브 카메라를 EF-M 마운트 M50을 RF 마운트 R10으로 전환하면서 EF-M 마운트 렌즈를 정리하고 RF 마운트 렌즈를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RF 마운트로 선택한 렌즈는 35mm/F1.8 렌즈입니다. 기존 35mm/F2(일명 사무캅), 35mm/F2 IS USM과 같은 계열의 렌즈라 볼 수 있습.. 2023. 5. 14.
[BODY] Canon EOS-R10 그동안 서브 카메라로 EOS-M3와 EOS-M50을 사용했습니다. 둘 다 EF-M 마운트로 작은 사이즈에 휴대하기 좋았지요. 그러나 캐논이 본격적으로 미러리스로 전환하면서 새로이 RF 마운트를 선택했고 지속적으로 RF 마운트를 갖춘 제품들이 출시되었습니다. 덕분에 EF-M 마운트에서는 M50 Mark II 이후 새로이 출시되는 바디나 렌즈가 없었죠. 아무래도 캐논이 EF-M 마운트를 중단하거나 아니면 더이상 생태계를 확장하지않을 것 같아서... M50을 정리하고 RF 마운트의 APS-C 바디를 보던중 이번에 새로이 출시된 R50이 아닌 R10을 선택했습니다. R10의 제품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 팝코넷 R10 리뷰에서 발췌 캐논 특유의 1:1.6 사이즈의 APS-C 센서를 사용하는 입문기 계열의 바.. 2023. 5. 6.
[LENS] CANON EF 100mm/F2.8L Macro IS 그동안 접사촬영을 위한 렌즈로는 탐론의 90mm/F2.8 Di VC Macro 렌즈를 사용해왔습니다. 근데 이 렌즈가 새로이 나오는 캐논 바디들과 AF호환에 문제가 조금씩 발생하더군요. 물론 A/S를 받아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면 문제는 없어지지만 그래도 조금 찜찜한 부분이 있고 렌즈 화각이 90mm이다 보니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이 기회에 바꿔보자하고 탐론 매크로는 중고로 매각하고 캐논 100 매크로 렌즈를 구입했습니다.(문제는 캐논의 EF 렌즈 재고 부족으로 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제품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캐논 특유의 검정 바탕에 백색 캐논 로고가 있는 전형적인 캐논의 포장박스입니다. 반대편에는 캐논 로고와 렌즈 이미지가 그려져있습니다. 우측면에는 제품명과 부속, 캐논의 흔들림 .. 2021. 5. 14.
[BODY] CANON 1Dx 그 동안 캐논 플래그쉽의 2번째 바디인 1Ds Mark II(일명 데스막투)를 메인 기종으로 잘 사용해왔습니다. 2004년에 출시된 바디이기는 하지만 스튜디오 촬영을 근간으로 고화소의 다목적 촬영용으로 개발된 고성능 바디이다 보니 지금도 충분히 좋은 성능을 내어주었지만 그래도 세월의 흐름을 이기기는 힘들 듯,,, 여기저기 문제가 생기고 낡은 바디로 인한 불편함의 증가 등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었죠. 때마침 캐논이 플래그쉽을 1Dx Mark III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이제는 1Dx를 구해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에 괜찮은 가격으로 구할 수 있는 중고바디가 있어서 낼름 구입했습니다. 2014년에 출시된 바디이고 캐논이 그동안 고집하던 스튜디오-프레스 2중 체계에서 하나로 합쳐진 기념비적인 .. 2021. 3. 20.
[Tripod & ACC] EOS-M50용 L 플레이트, 레오포토 MT-03 미니삼각대 주로 사용하는 장비인 EOS-1Ds Mark II를 위해서는 다양한 부가장비와 트래블러 삼각대, 악천후나 악조건에서 사용하는 중삼각대까지 장비를 갖추고 있지만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한 부가장비는 셀카 겸용 미니 삼각대 하나만 있는데,,, 이 미니 삼각대가 진짜 미러리스 하나 올리기에도 참 허접한 삼각대인지라,,, 좀 더 좋은 미니 삼각대를 구입하면서 세로 촬영에서 좀 더 편리한 L 플레이트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EOS-M50용 L플레이트입니다. ZOOM-i라는 곳에서 생산하여 판매 중입니다. 구성품은 L플레이트 본체와 육각렌치입니다. 하긴 따로 설명서도 필요없는 장비죠...^^ 하단 삼각대 슈에 장착됩니다. 배터리와 메모리카드 작업을 위해 개폐에 방해되지 않는 구조입니다. M50전용 제품이라 딱 맞게 장착.. 2021. 2. 8.
[Camera Bag] Matin BALAD 200 한동안 미러리스용 숄더백으로 헤링본의 캔버스사첼을 잘 사용해왔습니다. 미러리스용으로 딱 적당한 가방이었는데 태블릿을 아이패드 미니에서 LG GPAD로 변경하면서 사이즈가 커지다보니 헤링본 가방에 태블릿이 수납이 되지않아서 다른 가방을 알아보다가 매틴의 발라드 200을 선택했습니다. 매틴 발라드200은 매틴 어드벤처 시리즈에 속하는 가방으로 사이즈상 발라드 300과 함께 중간 크기의 숄더백입니다. 제가 선택한 색상은 그린입니다. 헤링본이 고급스러운 느낌의 박스에 담겨서 왔다면 매틴은 그냥 비닐 포장 하나입니다. 저렴한 가방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제품 손상을 막기 위해서 겉포장 하나만 해주지,,, 전면 커버에는 별다른 수납부 없이 매틴 로고만 가죽으로 붙어있습니다. 캔버스 재질이며 일정 수준의 방수를 지원합.. 2020. 9. 27.
[LED Lights] Sunwayphoto FL-120 이번에는 카메라 바디나 렌즈, 스피드라이트같은 카메라 장비가 아닌 요즘들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LED 조명을 구입해봤습니다. 물론 스튜디오나 촬영실에서 사용하는 대형 LED 라이트가 아닌 일반 촬영에서 스피드라이트 대신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솔직히 알리익스프레스 같은 곳에서 싸게 구입해보려다가 때마침 세일하는 곳이 있어서 썬포토 정품으로 구매했습니다. 물론 스피드라이트같이 강력한 조명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긴급하게 조명이 필요한 상황이나 지속적인 조명이 필요한데 스튜디오 조명을 사용할 수 없는 공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거기에 밝기와 색온도 조절이 가능해서 카메라의 화이트 밸런스와 일치하게 사용하면 아주 유용할 듯 하네요. 2020. 4. 26.
[LENS] EF 135mm/F2.8 SOFT FOCUS 캐논에는 걸출한 135mm/F2L 렌즈가 있고 큰 사무엘이라 불리며 캐논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죠. 소니/미놀타에 135mm/F2.8 Soft Focus가 있어서 캐논에는 비슷한 렌즈가 없나 찾아보니 있기는 있네요. 근데 이게 1987년에 출시되어 시중에서 구하기가 힘들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여기저기 수소문해보니 때마침 중고 물품이 하나 나온 것이 있어서 낼름 물어왔습니다. 구성품은 하나도 없고 렌즈 본체만 덜렁 있지만,,, 어쩔 수 없지요. 135mm 텔레포토 렌즈임에도 불구하고 사이즈가 아담합니다. 135mm, F2.8 고정 조리개, 2단계의 SOFT FOCUS 기능이 있습니다. 렌즈 구경은 52mm이며 최소 초점거리는 1.3m입니다. 렌즈 상단에 있는 저 스위치를 가지고 SOFT FOCUS.. 2019. 11. 9.
[LENS] Canon EF-M 18-150mm/F3.5-6.3 그동안 여행용 카메라로 주로 사용해오던 SONY NEX-6와 부속 렌즈, 탐론 28-300 렌즈, LA-EA4 까지 모두 처분하고 미러리스 카메라도 CANON EOS-M3 단독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렌즈가 22mm/F2, 28mm/F3.5 매크로 렌즈로 사용해왔는데 본격적으로 여행용 수퍼줌 렌즈가 필요해서 탐론 28-300 제품과 비교하다가 18-150으로 선택했습니다. 최근 캐논 제품의 포장답게 한 쪽에는 제품 사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반대편 면에는 제품 이름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역시나 캐논 정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캐논은 정품이 아닌 경우 AS 요금 30% 할증을 먹이기때문에 정품을 구매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제품 구성은 렌즈 본체, 설명서, 보증서, 광고 팜플렛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후드와 렌즈.. 2019. 6. 21.
CANON EF 100-400mm/F4.5-5.6L II IS 2019. 4. 5 CANON EF 100-400mm/F4.5-5.6L II IS CANON EOS-M3 CANON EF 28mm/F3.5 IS 2019. 4. 8.
[BODY] Sony ALT-99V 제가 사진 취미를 시작한 것이 2007년에 미놀타를 막 인수하여 DSLR 시장에 뛰어든 소니사의 @100을 구입하면서부터였습니다. 이런저런 과정을 거쳐서 2009년에 모든 것을 정리하고 캐논으로 마운트 변경을 하면서 지금까지 캐논 제품을 사용해 왔는데 이번에 단 하나의 렌즈때문에 알파 마운트 바디를 다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소니가 미러리스를 만들기전에 반투명 미러를 이용하여 만들어낸 DSLT 제품들중에 플래그쉽에 속했던 소니 @99입니다. 공식명은 SLT-99V입니다. 2012년에 출시되었고 2430만 화소의 Exmor 센서를 사용한 제품입니다. 이런저런 단점이 많이 드러난 바디이지만 지금 사용하기에도 충분해서 중고제품으로 한 대 구했습니다...^^ 정면 박스 좌하단에는 제품명과 로고가 표시되어.. 2019.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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