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TECH G402 Mouse

 

몇 일전에 사무실 업무용 마우스를 로지텍사의 MX518로 교체했는데

이번에는 집에서 사용하는 마우스를 아콘사의 게이밍 마우스에서 로지텍

G402로 교체했습니다. 온라인에서 나름 저렴하게 팔길래 앞뒤 안가리고

덮썩 물었네요...^^

 

로지텍사의 요즘 추세인지 포장이 대단히 간소합니다. 내부 제품에 대한 방충이

되기는 하는건지,,, 전면에는 제품 이미지와 제품명, 특징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후면에는 제품의 주요한 특징과 기능을 세부적으로 기록해놨습니다.

 

 

좌측면에는 제품의 정보와 인증 정보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측면에는 제품 설치에 대한 정보가 있습니다. 윈도우는 대부분 지원하고

제품 지원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정보에 대하여 설명되어 있습니다.

한국 정발 제품인데 중국어가 더 많아... -_-)a

 

 

구성품은 마우스 본체, 설명서와 간단 인스트럭션이 있습니다. 제품 인증정보는

마우스 케이블에 붙어있습니다. 마우스 본체는 플라스틱 커버에 담겨있습니다.

 

 

마우스 본체입니다. 전면에 LED가 들어오는 로고가 있고 좌우 클릭 버튼, 스크롤 휠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매트한 재질이고 마우스가 제 손에는 좀 크네요. 무게는 살짝 가벼운

편입니다. 케이블은 고무 재질이며 길이는 1.8m정도 됩니다.

 

 

하단에는 로지텍사 로고와 제품명, 센서가 자리잡고 있고 스케이트 모양이 특이하군요.

센서는 로지텍사가 요즘 게이밍 마우스에 많이 사용하는 델타 제로 센서를 사용하며

4000 DPI까지 조절이 가능합니다.

 

 

엄지 손가락이 자리잡는 좌측면에는 5개의 기능 버튼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상단 앞 2개는 앞으로, 뒤로 버튼이고 뒤 상단 버튼 2개는

DPI 조절에 하단 버튼은 조절된 DPI는 설정하는 버튼입니다.

 

이 버튼의 기능은 Logitech G HUB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조정할 수 있습니다.

 

로지텍사의 G9 마우스 이래로 로지텍 유선 마우스는 정말 오래간만에 사용해보네요.

초경량 소재를 사용했다는 제품 특징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가벼운 재질에 매트한

느낌을 주네요. 오른손 잡이 전용 디자인이고 잡았을때 느낌이 나름 좋습니다.

 

G Hub 프로그램을 이용한 제어 기능도 마음에 들구요. 오래간만에 사용해보는 로지텍

마우스인데 일단 마음에는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