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레트로 열풍이 불면서 하이트진로에서는 본격적으로 예전 진로 브랜드를
바탕으로 진로 소주를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여러 브랜드와 협업으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소주 디스펜서입니다. 와디즈 펀딩으로 유명해져서 웃돈을 줘야할
정도로 인기가 좋았으며 지금도 네이버 스토어 등에서 웃돈이 붙어 팔리고 있죠.
다행이도 와디즈 편집샵에서 정가로 구매할 수 있기에 거기서 구매를 했습니다. ^^
제품 이미지와 명칭으로 간단히 구성된 포장박스 전면입니다.
좌우 측면에는 이렇게 소주의 원조 진~로라고 적혀있고 두꺼비 이미지가 있습니다.
후면에는 제품 정보 및 취급 주의사항 등 내용이 정리되어있고 전기인증 등 마크가 있습니다.
나름 진로 라이선스받았다고 표시도 되어있네요. ㅋ 저 두꺼비 이미지는 정말 잘 만든 듯,,,^^
제품 구성은 간단합니다. 제품 본체 및 전원 케이블, 설명서 그리고 2개의 실리콘 호스가 있습니다.
실리콘 호스는 병 사이즈에 맞게 2가지 사이즈로 있습니다. 5V 1A로 작동하기에 보조 배터리만 있어도
구동이 가능합니다...^^
제품 전면에는 두꺼비 캐릭터와 소주병 모양으로 생긴 토출구, 센서 및 한잔/반잔 표시등이 있습니다.
한잔/반잔 전환은 후면에 전원 버튼을 눌러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전원이 인가되면 한잔에 불이 들어오고 후면 버튼을 누르면 한잔/반잔이 변환됩니다.
검은색 센서부에 컵이나 손을 대면 자동으로 정해진 용량에 맞게 컵에 내용물이 채워집니다.
후면에는 전원 버튼과 USB-C 전원 연결부, 제품 정보가 담긴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전원을 연결하면 붉은 색 등이 들어오고 전원 버튼을 5초정도 누르면 전원이 들어오면서
모터가 가동되는 소리가 나고 전면에 한잔 표시등이 들어옵니다.
술병이나 주입구나 연결하는 부분입니다. 저 투명한 부분에 실리콘 호스를 연결하여 내용물 하단에서
부터 토출하게 됩니다.
실리콘 호스는 하단에 끼워넣는 형태로 연결됩니다.
아직 가동은 해보지 않았는데 여러 블로그를 보니 재밌을 듯 합니다. 조만간에 캠핑 나가서 한 번 사용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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