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O®] Starwars™ 9493 X-Wing Star Fighter

LEGO® Starwars™ 의 9493 X-Wing StarFighter입니다. 9493은 UCS 시리즈를 제외하고 출시된 X-Wing 중

가장 품질이 좋고 표현력이 좋은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UCS 시리즈가 미친 가격을 자랑한다면 9493은

그나마 접근가능한 가격에 제품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물론 Starwars 7 개봉에 맞추어 새로운 X-Wing이 나와

한국에서는 현재 단종되어 구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미국사는 친구 닥달하여 하나 구해서 미국에서 배송을 받았습니다. 한화로 10만원대 가격에 나름 저렴한

장난감이라서 관세없이 들어왔네요...^^

 

 

제품 박스 전면입니다. 스타워즈 1, 2, 3 개봉에 맞추어 출시된 제품이기에 박스는 시스가 장식하고 있네요. 날개 구동이 가능하고

4개의 피규어(루크 스카이워커, R2-D2, 잭 포킨스, R5-D8)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날개 구동이 가능함을 보여줍니다. 뒷부분에 날개 구동을 위한 손잡이와 고정을 위한 고무줄이 설치됩니다.

 

 

박스 후면에는 제품의 특징을 보여줍니다. 구동 가능한 전면 착륙기어와 양자어뢰, 개폐 가능한 캐노피 등입니다.

 

 

조종석은 생각보다 디테일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조립설명서 1부, 홍보물 1부, 스티커 1부, 5개의 부속블럭 봉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립설명서는 그림으로 되어있어 이해가능한 수준이면 조립이 가능합니다. 레고가 중국산 카피 제품과 다른 점은 번호가 매겨진 봉투 하나가

조립설명서의 순서대로 한 세트씩 사용됩니다. 조립편의성이 좋아서 블럭수가 많아도 블럭을 구분하여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습니다.

(중국산은 모든 블럭을 쏟아놓고 색상별로 구분해서 일일이 찾아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레고는 1번 봉투면 설명서에서도 1번 봉투속 부속이

활용되고 조립이 끝나면 다름 블럭봉지로 넘어가는 방식입니다.)

 

 

4개의 피규어가 가장 먼저 조립됩니다. 루크 스카이워커는 새로 디자인되었다고 설명서에 나와있네요.

 

 

1번 부속블럭봉지 조립을 마치면 몸체 뼈대가 드러납니다.

 

 

2번 부속블럭봉지의 조립을 마치면 몸체의 세부적인 묘사부분까지 모두 드러납니다.

 

 

 

 

3번과 4번 부속블럭봉지의 조립을 마치면 날개까지 모습을 드러냅니다. 거의 대부분 조립했네요.

 

 

5번 부속블럭봉지 조립 및 스티커 부착을 마치면 모두 조립이 마무리됩니다. 나름 디테일이 좋네요. 날개 구동이 가능하지만

사진은 촬영하지 못했네요...ㅠ_ㅠ

 

UCS™ 시리즈의 디테일함에는 못미치지만 그래도 가장 다른 X-Wing보다는 디테일이 좋아서 나름 이쁘게 잘 만들어지네요.

이제 장식장 한 켠을 차지할 차례입니다. 예전부터 한 번 구입해볼까 하던 제품인데 스타워즈의 새로운 에피소드 개봉에 맞춰

구입해버렸네요.

 

CANON EOS-M3

CANON EF 16-35/F4L 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