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Xiaomi Mi5

 

 

세컨드 폰으로 사용하고 있던 팬텍의 베가 아이언이 사용기간이 2년이 넘어가고 배터리 효율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어떤 휴대폰을 후속으로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상당한 고민을 한 끝에...

 

결국 샤오미(Xiaomi)의 플래그쉽 휴대폰 MI5를 선택했습니다. 해외직구를 해야해서 구매 후 배송에

열흘이 걸렸고 유심 방식이 나노심이어서 당장 사용을 못하고 있네요. 샤오미의 MIUI 글로벌화에

따라 휴대폰 언락 후 글로벌 롬으로 올리면 한글 사용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네이버 샤오미 카페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네요.

 

 

백색 바탕에 제품의 모습이 사진으로 남아있습니다. 최상위 모델은 백색과 검정색이지만 그 하위 모델 2종류는

금색, 분홍, 백색, 검정으로 분류됩니다. 저는 3GB 메모리, 64GB 저장공간을 가지는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상자후면에는 제품 사양과 종류, 언어지원 등 사항과 시리얼넘버, 생산년도 등이 적혀있습니다.

 

 

 

상자를 열면 깔끔한 디자인의 MI5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배터리는 내장방식으로 교체가 불가능합니다.

 

 

 

후면은 글래스방식으로 일체형입니다. 메모리 추가도 불가능하구요. 그래도 디자인은 이쁩니다...^^

 

 

 

구성품은 충전기, 충전 및 데이터 전송 케이블(USB-C Type), 설명서 및 보증서로 간단하게 되어있습니다.

 

 

일단 제품 개봉만 해보고 충전만 했네요. 마이크로심을 일단 나노심으로 잘라야겠고 언락도 해야하고 할 일이 많네요.

언락은 신청하면 3~4일정도 걸린다는데 일단 기다려봐야겠습니다.

 

SKT, KT에서 사용은 문제가 없다고 하니 SKT였던 세컨드 폰의 번호를 그대로 사용가능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