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Samsung Galaxy S10 5G(256GB)

 

삼성의 윈도우즈 폰이었던 옴니아에 된통 당한 이후에 삼성 폰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있었고 통신사 약정에 얼매이는게 싫어서 자급제, 공기계, 중고기계 등을

구해서 약정없이 그 동안 사용해 왔는데,,, 자급제폰 가격도 가격이고 한정된 예산으로

사정에 맞는 기계를 구입하다보니 이런저런 기능들이 빠진 제품을 구하고는 했는데

이번에 큰 맘먹고 다시 통신사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통신사들이 5G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삼성의 갤럭시 S10 5G, LG전자의 V50 5G 제품이

주로 시장에 풀리고 있는데,,, 이런저런 사용기를 종합해본 결과 그래도 삼성의 갤럭시가

LG보다는 좀 더 나은 것 같아서 갤럭시 S10 5G 256GB 버전을 선택했습니다.

 

전면 포장은 S10 로고과 5G 로고가 같이 새겨져 있네요.

 

 

후면에는 각종 제품 정보와 인증정보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개봉되거나 재유통 제품이 아닌 정상 유통제품입니다. 씰이 완벽히 붙어있네요.

 

 

상자를 개봉하면 갤럭시 S10 본체가 먼저 모습을 드러냅니다. 최근의 추세 발맞추어

액정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출시되었습니다. 사자마자 애지중지하면서 보호필름 붙이러

다니는 일은 이제 없겠군요.

 

 

구성품은 전원케이블, 유선 이어폰, USB Type C 변환젠더, 충전어댑터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명서는 본체안에 파일 형태로 내장되어 있더군요.

 

 

예전에 비해 포장이 정말 많이 간소화되고 깔끔하게 잘 구성했네요.

 

 

후면에는 4개의 렌즈와 조도센서, 플래쉬라이트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후면은 금속재질로

매끈하게 만들어 놓았네요.

 

 

전면 카메라는 액정에 타원형의 공간을 내고 그 속에 있습니다. 삼성은 이걸 Infinity O 라고

부르고 있ㅎ지요. 각종 정보 아이콘이 표시되고 있습니다.

 

 

좌측이 갤럭시 S10, 우측이 중국 원플러스사의 원플러스 5 모델입니다. 원플러스 5 모델도

그동안 잘 사용해 왔는데 이제는 은퇴시켜야할 시점이 되었네요.

 

이제 2년동안 아끼면서 잘 사용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