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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놀타 7D2

아련한 추억... 사진으로 다시 담다... 정말 오래간만에... 초등학교때부터 고교시절까지 살았던 동네에 다녀왔습니다. 지척이기는 하나... 개인적인 일로... 바쁘다는 핑계에 가야지 생각만 하고 가지 못했으나 정말 오래간만에 시간내어 사진도 찍을겸해서 다녀왔습니다. 지금 사는 곳이 그 동네와 바로 지척이라서 이동에는 많은 시간이 안걸렸습니다...^^ 이 육교에서부터 사진이 시작됩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제가 초등학교(그 당시는 국민학교...^^) 다닐때도... 있었으니 20년도 넘은 것 같은데... 이 달 6일부터 철거한다는군요. 그래서 사진으로 남겨보았습니다. 계단을 보면 오래된 티가 납니다. 여러번 보수 공사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요. 하지만 이제는 추억속의 기록으로 남게되겠지요. 영도 중학교와 강서 고등학교... 제가 다녔던 학교입니다... 2008. 12. 2.
Minolta α-7D - Minolta의 과거를 추억하다 - 미놀타하면은 필름 바디에 대한 추억을 가지신 분들이 많을 듯 합니다만... α-7D, α-5D로 대변되는 디지털 바디 또한 명품들이 많았지요. 다만 너무 장사를 못해먹는 바람에 사진기자재 사업부분을 소니에게 넘긴 것은 좀 아쉬울 따름입니다. 좋은 렌즈, 좋은 바디를 만듭에도... 불구하고요. 그래서 이미 Sony α-100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과감히 구형이지만 Minolta의 중급기였던 α-7D를 영입했습니다. 좋은 판매자분을 만나서 즐거운 기분에 극상의 바디를 구했네요...ㅎㅎ 2008.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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