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열사기념관1 시대의 아픔을 기억하다,,, 2018년 첫 토요일에,,, 영화 1987로 시대를 기억하는 고 박종철열사 고문치사 사건의 본 무대였던 경찰청 인권센터(구 경찰청 남영동 대공분소)를 방문했습니다. 평일과 토요일 09:00부터 18:00까지 개방하고 마지막 입장은 17:00까지입니다. 정문 방문자센터에서 방문객 신청서를 작성하고 출입증을 받아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무료입니다. 이 건물은 당시 유명했던 고 김수근 건축가가 설계한 건물로도 유명합니다. 방문이 가능한 곳은 1층 역사/홍보관, 4층 인권사료관/박종철 기념전시실, 5층 구 조사실 입니다. 영화 1987로 주목받는 곳이지만 세상에 알려진 것은 1985년 고 김근태 의원 고문사건으로 그 정체가 드러났으며 그 전에는 "○○해양조사원"이라는 위장명칭으로 숨겨진 곳이었으며 수많은.. 2018. 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