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여왕,,, 장미의 계절이 오다,,,
집 근처 예전에 카처 코리아 본사였으며 보조 배터리 등 모바일 제품으로 유명한 코끼리의 본사였던 건물에 담장에 장미가 탐스럽게 피어났습니다. 목동 아파트 단지 안에 위치한 파리공원 한켠에 작은 장미정원이 있습니다. 그 곳에도 장미가 피어났습니다만 만개하지는 않았네요. 안양천 산책로로 가는 길,,, 아파트 단지 속 작은 화단에서 화분과 꿀 채집에 열중하고 있는 꿀벌을 촬영해봅니다. 매크로 렌즈는 이런 사진을 찍을 때 정말 좋습니다. 돈들여 새로 구입한 보람이 있네요...^^ 안양천 산책로에는 금계국, 데이지꽃, 토끼풀꽃, 수레국화가 피어나있습니다. 산책로에 있는 꽃들은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존재죠...^^ 신정실개천 생태공원으로 들어가는 길, 오목교쪽 입구에서는 장미들이 심어진 작은 꽃길..
2021.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