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1 [여행 초짜의 일본 여행기] 벳푸 1일차 일 하는 직장이 9월달에 정부기관 공인 평가를 받는 통에 대부분의 직원들이 여름 휴가를 9월 이후에 가거나 아니면 10월 연휴에 연차를 붙여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전산 파트 팀장이라는 이유로 여름 휴가를 또 제 때에 못가고 이리저리 치이다보니 11월에 가게되어서 여름 휴가가 가을 휴가가 되어버렸네요. 4월부터 해당 업무에 시달리다 보니 하도 진이 빠져서 어디 멀리 나갈 계획은 못세우고 가까운 일본이나 다녀올 생각으로 9월 공인 평가가 끝나자 마자 계획을 세우기 시작해서 11월말 얼마전에 다녀왔습니다...^^ 벳푸는 아무래도 온천의 도시다 보니 지친 몸을 온천에서 좀 쉬면서 재충전하자는 생각이 강했네요. 나름 재밌게 잘 보내고 왔습니다...^^ 저렴한 비행기표를 구하다보니 티웨이 항공을 사용하게.. 2017. 1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