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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4

경춘선숲길 화랑대역 철도공원 여전히 추운 날씨지만,,, 그래도 조금 포근해진터라 오래간만에 필름도 구입했겠다 경춘선숲길 화랑대역 철도공원으로 출사를 나가봅니다. 구) 경춘선이 폐쇄되면서 폐역이 된 화랑대역은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경춘선숲길의 일부가 되어 화랑대역 철도공원으로 조성되게 되었습니다...^^ 경춘선숲길 로고입니다. 화랑대역 철도공원은 경춘선숲길의 시작부분으로 이 곳을 시작으로 경춘선숲길이 광운대역(구 성북역)으로 이어집니다. 아직은 겨울이고 조성사업이 다 마무리되지 않아서 여기저기 손 볼 곳이 많아보이고 화랑대역사나 전시된 기차들은 아직 정비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화랑대역은 서울 시계에 위치한 유일한 간이역으로 유명했습니다. 과거 일제시대에 일제가 강원도청을 이미 열차선로가 있던 철원으로 옮기려고하자 춘천지역의 유지.. 2018. 1. 28.
MODEL 박현선 2018년 모델 촬영회의 시작은 레이싱모델은 아니지만 피팅 및 의류모델로 인기가 높은 박현선으로 시작합니다...^^ 2018. 1. 20 디갤VTC STUDIO 충무로 모델 박현선 CANON EOS-1Ds Mark II 2018. 1. 21.
시대의 아픔을 기억하다,,, 2018년 첫 토요일에,,, 영화 1987로 시대를 기억하는 고 박종철열사 고문치사 사건의 본 무대였던 경찰청 인권센터(구 경찰청 남영동 대공분소)를 방문했습니다. 평일과 토요일 09:00부터 18:00까지 개방하고 마지막 입장은 17:00까지입니다. 정문 방문자센터에서 방문객 신청서를 작성하고 출입증을 받아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무료입니다. 이 건물은 당시 유명했던 고 김수근 건축가가 설계한 건물로도 유명합니다. 방문이 가능한 곳은 1층 역사/홍보관, 4층 인권사료관/박종철 기념전시실, 5층 구 조사실 입니다. 영화 1987로 주목받는 곳이지만 세상에 알려진 것은 1985년 고 김근태 의원 고문사건으로 그 정체가 드러났으며 그 전에는 "○○해양조사원"이라는 위장명칭으로 숨겨진 곳이었으며 수많은.. 2018. 1. 10.
[KEYBOARD] TYPEONE Mars Pro 기계식 키보드에 관심을 가지면서 다양한 키보드를 접해왔고 커스텀의 세계에도 발을 들여 2대의 커스텀 키보드를 가지고 있음에도 키보드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는 모양입니다. 가장 최근에 구입한 제품은 TYPEONE의 Mars Pro 기계식 키보드입니다. TYPEONE의 목표는 윈도우와 맥에서 동시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키보드입니다. 그래서 나온 제품이 이번에 선보인 Mars Pro 키보드입니다. 박스 포장에서부터 제품이 추구하는 바를 잘 보여줍니다. 박스 자체는 검정색과 백색의 조합으로 제품의 실제 색상과 동일한 이미지를 추구합니다. 설계와 디자인은 한국에서 했고 제조는 중국에서 했습니다. 뭐,,, OEM 방식은 이제 흔한 방식이죠...^^ 제가 선택한 제품은 한글각인 키캡, 체리 백축 스위치를 갖춘 .. 2018.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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