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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nic Device

[Earphone] QCY T2s TWS

by AF™ 2019.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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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실수라 불리운 QCY사의 T1 제품이 대 흥행을 한 후 그와 비슷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특히 국내 제조사들이 많이 출시했고 DiRAC+ 라는 이어폰으로 시장에서

명성을 얻은 소니캐스트사는 QCY사의 협업을 통하여 디렘 HT1 이라는 제품도 출시했죠.

 

저도 T1을 사용하던 중 왼쪽 유닛이 분해되는 문제가 생기고 오랜동안 사용하여 배터리

문제도 있고해서 소니캐스트사의 디렘을 사용하던 중 주파수 혼선 또는 간섭으로 인한

문제가 생각보다 심하더군요. 특히나 삼성 갤럭시 S10 5G와는 아주 극한으로 안맞고

아이폰 xs와도 궁합이 그리 좋지 못하더군요. 거기에 베이스가 되는 QCY T1이 전혀

문제없이 작동하는 환경에서도 디렘은 문제를 일으키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다시

QCY사의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지난 번에는 해외 직구로 구했지만 이번에는 국내 정발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대신에 AS가 가능하니 그 비용이라 생각합니다. 전면에는

제품 이미지와 제품명, 보험가입 사항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측면에는 제품의 대표적인 특징 블루투스, 무선충전, 마이크 이미지가 새겨져있습니다.

 

 

후면에는 제품 정보 및 인증정보 등 기재사항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포장을 개봉하면 보관함에 담겨있는 이어폰 본체와 부수기재가 있는 박스구역이

보입니다.

 

 

구성품으로는 이어폰 및 보관함 본체와 설명서, 충전케이블, 여분 이어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관함 상부에는 제조사 QCY사의 로고가 새겨져있습니다.

 

 

뚜껑을 열면 2개의 무선 이어폰이 보입니다. T1과 동일한 외양이며 마찬가지로 지시등이

보입니다.

 

 

이어셋을 빼면 충전단자가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자석 재질로 가까이 가져가면 자석의

영향으로 착 달라붙습니다.

 

 

좌측이 디렘 HT1, 우측이 QCY T2s입니다. 전반적으로 외양은 비슷합니다.

 

 

보관함 상부만 디자인이 좀 다릅니다만 사이즈도 비슷합니다.

 

 

뚜껑을 열어보면 이건 뭐 가히 쌍둥이 제품이라 해도 믿을 수 있습니다.

이어셋 디자인만 좀 다르네요.

 

 

내일 아침부터 실사용에 돌입할 것 같은데 T1의 무선 충전이 추가되고 배터리 용량이

늘어난 부분말고는 큰 변화가 없다고 하니 성능 자체는 충실할 것이라 생각되네요.

가격 또한 국내 정발이라 하지만 다른 제품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라 주머니가 가볍다면

정말 최선의 선택이라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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