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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y

여의도공원의 가을,,,

by AF™ 2019.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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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나루역에서 여의도공원 쪽으로 이동하다 본 형형색색의 꽃들과 오두막

가을 꽃들이 가을의 정취를 한결 향기롭게 만듭니다.

 

 

서강대교 입구의 하얀 조형물은 파란 하늘과 만나 더욱 하얗게 보입니다.

 

 

단풍이 지는 여의도공원 입구입니다. 떨어진 낙엽과 여의도공원 조형, 자건거가

이상하게 잘 어울리네요...^^

 

 

바람이 불면 형형색색 색이 변하는 조형물도 단풍과 잘 어울립니다.

 

 

가을 날의 꽃이 태양 빛을 받아 더욱 더 색이 진해집니다.

 

 

여의도 공원의 조형물 뒤에도 단풍이 들기 시작합니다.

그 단풍 아래 사람들이 모여 가을 햇빛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핑크뮬리가 인기라더니 여의도 공원 한켠에도 작지만 핑크뮬리를 이쁘게

심어놨네요. 보는 사람들마다 인증샷을 찍는 명소가 되었네요.

 

 

여의도공원 광장 높은 태극기 깃대밑에 2차 대전에 데뷔하여 한국전쟁까지

활약한 더글러스 C-47 스카이트레인 항공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날 여의도 공원에서는 KT와 디즈니 코리아가 주최하는 마블런 코리아가 열려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화창한 가을날에 다양한 행사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전철역으로 이동하는 길에 본 아름다운 꽃들이 파란 하늘과 잘 어울립니다.

 

서울에도 이제 가을이 다가와 살포시 내려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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