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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ra Device51

[BODY] Sony ALT-99V 제가 사진 취미를 시작한 것이 2007년에 미놀타를 막 인수하여 DSLR 시장에 뛰어든 소니사의 @100을 구입하면서부터였습니다. 이런저런 과정을 거쳐서 2009년에 모든 것을 정리하고 캐논으로 마운트 변경을 하면서 지금까지 캐논 제품을 사용해 왔는데 이번에 단 하나의 렌즈때문에 알파 마운트 바디를 다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소니가 미러리스를 만들기전에 반투명 미러를 이용하여 만들어낸 DSLT 제품들중에 플래그쉽에 속했던 소니 @99입니다. 공식명은 SLT-99V입니다. 2012년에 출시되었고 2430만 화소의 Exmor 센서를 사용한 제품입니다. 이런저런 단점이 많이 드러난 바디이지만 지금 사용하기에도 충분해서 중고제품으로 한 대 구했습니다...^^ 정면 박스 좌하단에는 제품명과 로고가 표시되어.. 2019. 2. 17.
[LENS] TAMRON 18-200mm/F3.5-6.3 Di III VC 2010년부터 여행다닐때에는 주로 소니 NEX-6를 주로 사용해 왔습니다. 스윕 파노라마, FHD 동영상 촬영,컴팩트한 사이즈에 스마트폰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하고 휴대와 사용이 아주 간편한 카메라죠. 단 하나 불만은 바로 번들로 따라온 16-50mm/F.35-6.3 전동줌렌즈였습니다. 성능도 성능이지만 줌 렌즈라는특이한 방식때문에 DSLR을 주로 사용하면서 손으로 줌을 돌리는 방식에 익숙한 저로서는 전동줌이 정말불편한 방식이었습니다. 전동으로 줌이 움직이다 보니 원하는 줌 영역에서 촬영하는 것도 만만치 않았죠. 이번 달에 일본 여행을 나가기전에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고성능의 DSLR을 챙기고 필요한 영역의 렌즈를준비할 것인지 아니면 미러리스에 맞는 다른 렌즈를 하나 구입할 것인지,,, 몇일을 고민한 끝에.. 2017. 11. 11.
[Mount Adaptor] SONY LA-EA 4 예전에는 소니 카메라를 사용했지만 지금은 캐논 유저입니다만,,, 여행 다닐때 DSLR은 아무래도 휴대하기에 좋은 장비가 아니라서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NEX-6를 지난 2010년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여행다니면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캐논 DSLR을 사용하면서 반사망원 렌즈를 사용하다보니 이게 AF가 되는 캐논 마운트 반사망원 렌즈가 없어서 탐론의 수동 반사렌즈를 사용했었는데 시력도 안좋고 반사망원이 어두운 조리개에 500mm라는 무지막지한 망원렌즈라 흔들림의 영향을 매우 많이 받지요. 그러다보니 결국 미놀타의 AF가 되는 A 마운트 만사망원 렌즈를 다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A 마운트 카메라는 달랑 필름을 사용하는 미놀타 A9000 하나 뿐이고 그런다고 A 마운트 카메라를 또 사기에.. 2017. 11. 6.
[Lens] CANON EF-M 28mm F2.8 Macro IS CANON의 미러리스 M3를 구매한 이후 22mm F2 렌즈 하나로만 버텨왔는데,,, 아무래도 22mm로는 화각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서 새로 발매된 28mm F3.5 Macro IS 렌즈를 구매해 봤습니다. 미러리스 전용 렌즈라서 가격은 그리 비싸지않고 구매하기에 나쁘지 않네요...^^ 새로운 방식의 캐논 렌즈 포장 방식입니다. 그전에는 백색 상자였다면 지금은 은색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측면에는 렌즈명이 잘 새겨져 있습니다. 흔들림 보정 장치인 IS가 달려있음을 알려줍니다. 구성품은 설명서, 홍보물, 보증서, 렌즈후드, 렌즈 본체입니다. 렌즈후드는 렌즈 앞에 발광용 LED가 설치된 이 렌즈에 필터를 결합시키기 위한 구성품입니다. 이 렌즈의 가장 큰 특징은 렌즈 전면에 LED 발광부가 있어 지속광을 제공할.. 2016. 9. 8.
[Lens] CANON EF 135mm/F2L 캐논으로 사진 장비를 변경한 이래 꾸준하게 제가 원하는 화각에 맞는 렌즈들을 차근차든 구축해 왔습니다. 줌 렌즈는 17-35, 24-70, 70-200을 갖추었고 단렌즈는 35(사무캅), 50.2, 85.4를 갖추었죠. 망원 계열에서 중망원 단렌즈로 구분되는 500반사 렌즈도 가지고 있고 90 매크로 렌즈를 통해서 접사 계열까지 남부럽지 않은 렌즈 라인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일부 화각에서 렌즈 구성의 부족함을 느끼고 있던터라,,, 근 3주간의 고민 끝에 캐논의 자랑 135mm/F2L 렌즈를 구입하게되었습니다. 언제봐도 빨간 L 글자는 반갑습니다. 캐논의 135mm F2L 렌즈로 망원 단렌즈로 분류됩니다. 캐논에서는 85.2와 함께 여친렌즈 라인업 중 하나이며 강력한 화질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별명.. 2016. 4. 24.
[Camera] LG 360 CAM LG G5가 출시되면서 LG가 독하게 마음을 먹었는지 재밌는 악세사리 및 보조장비들이 같이 출시되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LG 360 CAM입니다. 이 제품은 RICOH사의 360 카메라를 많이 참고한 듯 한데 그래도 특징적인 기능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양은 아래 도표를 참고하세요~~~ 보호캡이 기본적으로 있다는 것은 좋은 점이고 카메라 자체에 메모리가 있어야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단점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카메라 단독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포장은 컴팩트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옆에 있는 배터리는 사은품으로 따라왔네요...^^ 상자를 열어보면 비닐포장에 쌓인 카메라 본체와 캡이 보이고 상자 상단 공간에 USB 3.1 케이블이 바닥에는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설명서를 보지않아.. 2016. 4. 22.
[Accessory] EVF-DC1 & Eye-fi Card 실로 오래간만에 카메라 관련 악세사리를 구입했네요. 최근에는 바디와 렌즈 영입에만 몰두하고 있었거든요...^^ 사용중인 주력 DSLR인 5D와 1Ds Mark II는 LCD가 가히 있으나 마나한 제품이라서(물론 출시 당시에는 최고였죠.) 사진 촬영후 바로 전송해 보려고 Eye-fi 카드와 EOS-M3를 위한 전자식 뷰파인더 하나 구입했습니다. EOS-M3, G3x 등 바디에 핫슈에 결합하여 사용하는 EVF-DC1 전자식 뷰파인더입니다. 아이센서가 부착되어 있어서 눈을 대면 뷰파인더로 떼면 바디 LCD로 촬영 화면이 보여집니다. 236만 화소의 전자식입니다. 장착부에는 보호커버가 붙어 있고 접안부는 고무 패킹으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이 쪼그만에 10만원이 넘으니 가격 한 번 엄청납니다... ㅎㄷㄷㄷㄷ ;;.. 2016. 3. 5.
[Mirrorless] CANON EOS-M3 제가 사용하는 주력 카메라는 스냅과 야외, 다목적 용도로 사용하는 CANON EOS-5D와 모델 촬영, 홍보용 사진 등 상업적 목적 또는 그에 준하는 활동에 사용하는 CANON EOS-1Ds MARK II 2가지 였고 2013년에 여행을 위해서 마운트가 다른 소니의 미러리스 NEX-6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터키 여행을 가서 보니 망원이나 표준 구간 줌렌즈 등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미러리스는 소니고 마운트가 달라서 별도의 마운트 컨버터를 사용해야 하는데 AF 신뢰성이 떨어지고 가격이 비싸서 구입하기가 애매하더군요. 결국 별 수 없이 소니 미러리스만의 강점과 일부 기능을 포기하고 결국 캐논의 미러리스 바디를 하나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캐논도 미러리스 마운트가 다르기는 하지만 소니보다는 저.. 2015. 12. 18.
[Body] Canon EOS 1Ds Mark II 소니 A100으로 시작한 사진 취미가 미놀타 Dynax-7D를 거쳐 1D Mark III, EOS-5D를 거쳐 드디어 캐논 플래그쉽이지만,,, 출시된지 한참 된 바디인 EOS-1Ds Mark II를 영입했습니다. 캐논은 현재 플래그쉽의 1Dx, 전문가급 바디에 5Ds, 5DsR, 범용 FF바디 EOS-5D Mark III, 보급형 FF바디 EOS-6D를 배치하고 있고 차세대 바디들이 줄줄이 대기중이지만,,, DIGIC II 이미지 엔진의 투명한 색감때문에 5D를 사용하고 있던터라 같은 이미지엔진의 1Ds Mark II를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구입하면서 L-플레이트가 따라와서 바디 보호용으로 장착했습니다. EOS-1로고 그 밑에 금장 Ds 그리고 금장 Mark II Digital 로고가 자리잡고 있.. 2015. 7. 8.
[Speedlight] Phoism TT560FTTL EF마운트 카메라가 3대가 되면서 스피드라이트가 580EX II 하나뿐이어서 야외 촬영시 스피드라이트 사용에 제한이 많아서 이래저래 고민이었는데... 때마침 팝코에 괜찮은 스피드라이트 리뷰가 올라와서 몇 일간의 고민 끝에 영입했습니다. 뭐... 만족스러운 성능에 캐논의 사용법과 대단히 비슷해서 사용법 적응도 편하네요. 카메라 조명 장비로 유명한 (주)유쾌한생각에서 수입하는 Phoism TT560FTTL입니다. 일반 AA 건전지가 아닌 LI-ion 충전식 배터리를 사용하는 스피드라이트입니다. 세계 최초라고 하네요. 가격 또한 저렴해서 현재 캐논의 주력 EX600RT에 비하면 가격은 절반도 안됩니다. 구성품은 스피드라이트 본체, 거치대, 보관용 파우치, 배터리 1개, 충전기, 전원케이블, 설명서입니다. 배터.. 2015. 6. 6.
[Film Camera] EOS-1n HS, EOS-1n RS 그다지 비싸지 않은 가격에 EOS-1n, EOS-1n RS를 구했습니다. 그동안 필름 카메라 2대(MINOLTA A9000, RICOH KR-5)가 주력 디지털 바디인 EOS-5D와 렌즈 마운트가 달라서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제는 같은 EF 마운트 필름 바디이니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할 듯 하네요. 한동안 필름 촬영을 안하고 있었는데 이제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2015. 5. 24.
NEX-6용 넥스트랩, LCD 필름 작년 해외 여행을 위해서 구입한 NEX-6를 아무래도 너무 방치하는 것 같아서... 새로운 장비를 구입해서 부착했습니다...^^ 넥스트랩이 뒤집어져 나왔네요... JJC LCD 보호 필름과 폴 프랭크 가죽 넥스트랩입니다. 넥스트랩 바로 놓고 다시 한 장...^^ 필름은 잽싸게 뒷면 LCD에 붙이고 넥스트랩은 장착해줍니다. NEX-6에 장착한 넥스트랩입니다. 남자라면 역시 3배 빠른 레드로...^^ 간만에 카메라 장비 추가했네요. EOS-5D에 사용할 릴리즈도 지르긴 했지만 별거 없어서 소개는 안합니다...^^ 2015.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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